정동원 화보,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다...성숙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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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동원은 소년다운 풋풋하고 귀여운 얼굴부터, 어느새 자라 성숙미를 뽐내는 진지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뉴 노멀'에서 '영웅'이 되어볼까 하는 중학생 '승진' 역을 맡은 정동원은 역할을 제안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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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동원은 소년다운 풋풋하고 귀여운 얼굴부터, 어느새 자라 성숙미를 뽐내는 진지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부터, 첫 영화인 ‘뉴 노멀’에 참여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풍성함을 더했다.
‘뉴 노멀’에서 ‘영웅’이 되어볼까 하는 중학생 ‘승진’ 역을 맡은 정동원은 역할을 제안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참여했다고 답한 정동원은 ‘뉴 노멀’에 임하는 동안 일상 속 공포를 표현하는 데 고민하고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정동원은 “촬영 현장이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웠지만, 추격신에서 한 번에 오케이를 받은 후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정동원은 함께 작업한 정범식 감독에 대한 이야기 역시 빼놓지 않았다. 그는 “감독님께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많이 의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뉴 노멀’이 공개되고 나면 연기에 대한 칭찬도 좋겠지만, 영화에 대한 감상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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