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라이브' 홍다빈, 오늘 '틸 아이 리브'…자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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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홍다빈이 신곡 발매와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레이블 CTYL에 따르면, 홍다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틸 아이 리브(Till I Live)'를 발매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015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자작곡이자 미발매곡인 '틸 아이 다이'와 홍다빈으로서 새 출발을 알린 뒤 발매하는 '틸 아이 리브'의 연결고리 역시 주목해야 하는 리스닝 포인트 중 하나라고 CTYL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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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래퍼 홍다빈이 신곡 발매와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레이블 CTYL에 따르면, 홍다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틸 아이 리브(Till I Live)'를 발매한다.
'틸 아이 리브'는 그간 누구에게도 들려준 적 없던 인간 홍다빈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지난 2017년부터 '디피알 라이브(DPR LIVE)'란 예명 뒤에 숨겨둔 '인간 홍다빈'의 감정과 고민을 꺼내 놓았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015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자작곡이자 미발매곡인 '틸 아이 다이'와 홍다빈으로서 새 출발을 알린 뒤 발매하는 '틸 아이 리브'의 연결고리 역시 주목해야 하는 리스닝 포인트 중 하나라고 CTYL는 전했다.
최근 홍다빈은 활동명 변경과 신규 레이블 설립을 발표했다. 전 세계 42개 도시 월드 투어 성료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롤라팔루자'에도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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