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모색

안지율 기자 2023. 10.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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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8일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위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상우 공공위원장은 "워크숍에 많은 위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단합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주제처럼 함께하는 복지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무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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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8일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위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무안을 주제로 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1일 출범한 제8기 지사협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기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에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위원들이 서로 단합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상우 공공위원장은 "워크숍에 많은 위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단합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주제처럼 함께하는 복지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무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면지사협은 6개 분과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올해 다문화 아동 1일 친구 활동인 ‘얘들아 나랑 놀아줄래?’ 등 지역 특성에 맞는 9개의 특화사업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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