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한림제약 점안제 수출 맡는다

2023. 10.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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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가 한림제약(대표 김재윤·김정진)의 점안제와 개량신약 수출을 맡는다.

협약에 따라 한림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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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왼쪽)과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이 수출 관련 협약을 맺고 있다. [회사 제공]

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가 한림제약(대표 김재윤·김정진)의 점안제와 개량신약 수출을 맡는다.

18일 양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림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354억원 중 수출부문이 전체 24.6%(1562억원)에 이른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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