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양세종, '20대 대학생 역할 마지막 느낌'

송일섭 기자 2023. 10.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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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감독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이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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