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농협은행 등 400여 명 신규채용…19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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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오는 19∼27일 '2023년 범 농협 신규직원 공동채용'을 진행한다.
18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 근무할 직원 총 400여 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등 기타 농협계열사에서도 향후 차례로 신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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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오는 19∼27일 ‘2023년 범 농협 신규직원 공동채용’을 진행한다.
18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 근무할 직원 총 400여 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 정보기술(IT),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 나이,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등 기타 농협계열사에서도 향후 차례로 신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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