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농협, ‘NH농기계이동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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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이동수리센터는 농협경제지주 중부자재유통센터와 중구농협이 조합원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과 수리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중구농협은 조합원으로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정비인력(9명)과 운반차량(2대), 정비차량(3대)을 투입해 농기계의 오일과 필터, 간단한 소모품 등을 교체했다.
중구농협은 농민이 부담하는 비용 중 10만원 이내는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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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농협(조합장 정선근)이 10일부터 20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사진).
농기계이동수리센터는 농협경제지주 중부자재유통센터와 중구농협이 조합원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과 수리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중구농협은 조합원으로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정비인력(9명)과 운반차량(2대), 정비차량(3대)을 투입해 농기계의 오일과 필터, 간단한 소모품 등을 교체했다. 중구농협은 농민이 부담하는 비용 중 10만원 이내는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했다.
정선근 조합장은 “농기계이동수리센터를 올해 운영했는데 조합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내년에는 올해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해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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