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춤추다가도 재채기, 정말 못 참겠네'

한혁승 기자 2023. 10.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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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선미가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무대를 마친 선미는 환절기 비염 때문에 재채기를 하며 앨범을 설명했다. 결국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순간에도 재채기 때문에 춤을 멈췄다.

한편 '스트레인저(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선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레인저(STRANGER)'를 비롯해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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