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해외 첫 행사 성료

2023. 10.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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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로젠스빌 아트센터에서 열린 'GMF in USA'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GMF는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이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후로 올해 7회차까지 총 191개 팀, 2070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현지 발달장애인 음악연주 5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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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로젠스빌 아트센터에서 열린 ‘GMF in USA’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GMF는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열리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이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후로 올해 7회차까지 총 191개 팀, 2070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 행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행사는 현지 발달장애인 음악연주 5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250여명의 현지 주민들이 연주팀의 연주를 감상하며 발달장애인 공연팀과 음악을 통해 소통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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