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美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격…'빛나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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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 인기 콘텐츠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 출연을 확정했다.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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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 인기 콘텐츠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 출연을 확정했다.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앞서 비아이(B.I), 비비지(VIVIZ), 엔하이픈(ENHYPEN)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도 출연한 바 있다. 파우는 데뷔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이례적으로 그래미 뮤지엄과 협업에 나선다.
파우는 정식 데뷔곡이자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첫 번째 EP 'Favorite (페이버릿)'의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을 선곡한다. 'Dazzling'은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기분 좋은 심장의 울렁임을 UK POP 사운드로 해석한 곡이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파우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와 감미로운 보컬, 귀여운 퍼포먼스가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정식 데뷔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송 차트 1위를 나란히 기록하는 등 파우는 글로벌 음악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통해 더욱 많은 리스너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킬 파우의 글로벌 광폭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파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팬 이벤트 'POW HOUSE (파우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zzling'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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