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 멕시코서 품목허가 획득…내년 상반기 출시
박지웅 기자 2023. 10. 18.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다.
이번 허가로 펙수클루는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4번째 해외 품목 허가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4개국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다.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등에 쓴다.
이번 허가로 펙수클루는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4번째 해외 품목 허가를 받았다.
펙수클루의 멕시코 제품명은 ‘앱시토(ABCITO)’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 실사를 마친 만큼 남미 1위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조속히 품목 허가를 받아 2027년 100개국 진출 목표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중 부상”…치료비 4700만 원 뜯어낸 30대 공무원, 피해자는 극단 선택
- 월급 300만원 넘으면 상위 45%, 400만원 넘으면?
- 가자지구 아비규환인데…카타르 호화 호텔서 웃는 하마스 지도부
- 연말 ‘윤석열 신당’ 급부상 가능성… 與, ‘총선 승리 모델’ 연구 착수[허민의 정치카페]
- “북한 땅굴 기술이 하마스에 전수됐다” 이스라엘 안보단체 분석
- 훔친 오토바이로 40대 여성 납치해 초교서 성폭행한 중3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살아남나…강제철거 제동
- 가슴 만지는게 행위 예술? 압구정 거리에 ‘박스녀’ 활보
- 김동연, “김혜경, 법인카드 사적이용 100건 넘어”
- 이민우 “20년 지기가 전재산 갈취…가스라이팅 당해 PTSD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