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신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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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평리 뉴타운에 위치한 구립 영무 예다음어린이집 및 구립 서한이다음 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되고 평리 뉴타운이 대규모로 개발되면서 서구에서는 내당1동 이편한세상 두류역 아파트 내 구립 아이편한숲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설치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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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되고 평리 뉴타운이 대규모로 개발되면서 서구에서는 내당1동 이편한세상 두류역 아파트 내 구립 아이편한숲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설치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개소당 1억 1천만 원의 예산으로 기존 유휴공간을 정비하고 편백 및 자작나무 마감재를 보육실과 실내 전반에 적용했다.
특히 놀이공간에 다채로운 색감의 사인물과 디자인 소품으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심미감을 제공함은 물론 온화한 느낌의 실내조명도 설치해 아동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서구는 지난 3년간 장기임차 방식 국공립 전환 3개소, 신규 공동주택 국공립 3개소를 확충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서대구센트럴자이 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하고 2024년도에는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센텀아파트 관리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해 양질의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서구는 공보육의 양적 성장은 물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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