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 사고 위험 큰 한뫼초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최재훈 2023. 10.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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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우려가 큰 관내 고양시 한뫼초등학교 후문 어린이 보호구역을 재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뫼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일산중학교와 일산고등학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어서 보행량이 많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큰 곳이다.

경찰은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로를 재포장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펜스 등을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상태가 미흡한 곳들을 지속 발굴해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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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우려가 큰 관내 고양시 한뫼초등학교 후문 어린이 보호구역을 재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뫼초 후문 일대 정비 전(위)과 정비후(아래)의 모습 [일산서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뫼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일산중학교와 일산고등학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어서 보행량이 많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큰 곳이다.

경찰은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로를 재포장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펜스 등을 설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상태가 미흡한 곳들을 지속 발굴해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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