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父 오대환 “정관수술 했다, 한 달 식비만 200만 원”(짠당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대환이 4남매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오대환은 "막내가 아들, 막내는 철저한 기획상품이다. 셋째로 만족했는데 아내가 1년간 아들을 갖고 싶다고 설득해 넷째를 갖게 됐다"라며 "구청에서 직원분이 4명이 나와 100만 원 지원금 나왔다. 근데 그게 끝이다. 전라도에서는 3000만 원을 준다더라"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한 번 쇼핑에 47만 원, 1.5주일 정도의 식비다. 외식도 하면 한 달에 식비만 200만 원 나간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오대환이 4남매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 마지막 회에는 배우 김준배, 오대환, 배우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은 넷째를 갖게 된 배경을 전했다. 오대환은 “막내가 아들, 막내는 철저한 기획상품이다. 셋째로 만족했는데 아내가 1년간 아들을 갖고 싶다고 설득해 넷째를 갖게 됐다”라며 “구청에서 직원분이 4명이 나와 100만 원 지원금 나왔다. 근데 그게 끝이다. 전라도에서는 3000만 원을 준다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대환은 4남매의 생활비도 언급했다. 오대환은 “한 번 쇼핑에 47만 원, 1.5주일 정도의 식비다. 외식도 하면 한 달에 식비만 200만 원 나간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대환은 “다섯째는 못 낳는다. 생각 있어도 안 된다. 내가 드리지 못한다”라며 “정관수술로 묶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장녀 박나래, 남동생만 챙긴 부모에 서운 “내 물건 그냥 주라고” (금쪽상담소)
- 안소희, 선미 과감 노출 지적에 “무대서 나보다 더하면서” 돌직구(안소희)
- 백지영♥정석원, 딸 없는 해외여행에 “파라다이스”…신혼 같은 달달 케미
- 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찾은 남편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애”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