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새소식 알리미 ‘캐치’ 예약 판매 시작
구현주 기자 2023. 10. 18. 11:11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18일 오후 5시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치는 토스 자체 캐릭터로 토스 앱(애플리케이션) 내 ‘새소식’ 메뉴에서 새로 나온 기능, 혜택, 신규상품, 이벤트 등을 알려주고 있다.
토스는 올해 7월 캐치 실제 인형 제작을 위해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 투표를 시작했다. 약 54만명이 투표에 동참했다. 1등과 2등으로 선정된 ‘학교 가는 캐치’와 ‘미니 캐치(키링형)’가 각 5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구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토스 앱 내 ‘새소식’ 탭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12월 초부터 순차 진행되며 배송비는 전액 토스가 지원한다. 인형 구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는 ‘캐치’ 특별 스티커 4종과 랜덤 포토카드 1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학교 가는 캐치’ 인형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엽서 1종이 별도 지급된다.
토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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