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50보병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7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현장을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만들어,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현장을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만들어,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영문화제에서는 입영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상담부스와 이동식 PX인 황금마차를 운영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쓰기’,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님을 업어드리는 ‘어부바길’, ‘캐리커처 그리기’,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입영장정과 가족들에게 추억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뜻깊고 즐거운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랑스럽게 병역을 이행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역대급 파격 컴백…불탄 옷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 [현장포토]
- ‘압구정 박스녀’ 아인, 가슴 만지게 하는 행위 예술? “난 원래 관종”
- 박수홍, 부모의 원색적 비난에 “고아가 된 것 같다”
- 딘딘, 애절 이미지 변신…19일 신곡 ‘울었어’ 발매
- 김재열 ISU 회장, IOC 신규위원 선출…12번째 한국인 IOC 위원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