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소속사 분쟁 딛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

장진리 기자 2023. 10.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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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분쟁을 겪은 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낙서: 스토리 리튼 인 뮤직'을 발표하고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했다며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고 분쟁 끝에 소속사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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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엑스. 제공| 아이피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메가엑스는 1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를 발표한다. 소속사 분쟁을 겪은 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들은 18일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앨범명과 함께 말풍선, 밑줄 등 낙서가 더해져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첫 정규 앨범 '낙서: 스토리 리튼 인 뮤직'을 발표하고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월드 투어를 열고 여러 국가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했다며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고 분쟁 끝에 소속사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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