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달성한 클래스101…"4분기 흑자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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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은 지난달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4분기(10~12월)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이번 흑자 달성 주요 요인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높은 재결제율과 자기계발·성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따라 구독 서비스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와 B2B(기업간 거래) 각 분야에서 성장 중인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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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전환 1년만에 달성 성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은 지난달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4분기(10~12월)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12월 한국·미국·일본 서비스를 통합한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을 선보인 뒤 6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 15만명을 기록했다. 이어 구독 전환 1주년을 맞은 지난달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클래스101은 이번 흑자 달성 주요 요인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높은 재결제율과 자기계발·성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에 따라 구독 서비스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와 B2B(기업간 거래) 각 분야에서 성장 중인 점을 꼽았다.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수강생)의 경험 극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또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 크리에이터의 지식과 스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신규 포맷의 클래스 등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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