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21일부터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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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합니다.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건강한 삶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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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상생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개최합니다.
축제명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있는 정원을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세대에 건강한 삶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꽃을 활용한 경관연출로 국화, 아스터, 참억새 등 다채로운 가을 대표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문화행사, 특별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행사는 ▲수목원 개원 3주년 기념 및 축제 개막행사 ‘가을 음악회’(10.21, 오후 6시부터)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 ‘ESG(Earth, Song, Garden) 페스타’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들의 풍류대결 ‘청춘마이크’(10.27~29) ▲반려식물 동호회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문화페스타’(10.28)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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