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화물열차 바퀴 탈선…인명피해 없어

박준 기자 2023. 10.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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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50분께 중앙선 아화~영천 구간을 운행 중이던 화물열차가 영천역 진입 중 탈선했다.

사고가 난 열차는 경북 영천시 완산동 철로에서 경주에서 대구로 운행하던 화물열차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 등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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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박준 기자 = 18일 오전 7시50분께 중앙선 아화~영천 구간을 운행 중이던 화물열차가 영천역 진입 중 탈선했다.

사고가 난 열차는 경북 영천시 완산동 철로에서 경주에서 대구로 운행하던 화물열차다.

이 열차는 모두 21량으로 18번째 화차의 바퀴가 탈선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철도는 사고 발생 즉시 긴급 대응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 등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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