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송강리 야산에서 산불… 군부대 포사격 원인

▲ 18일 오전 9시 42분쯤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의 야산에서 불이났다.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의 한 야산에서 군부대 포 사격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42분쯤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의 야산에서 불이났다.

이에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23명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 중이다.

불은 군부대 포사격 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화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