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GT4 클래스 신설…SRO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레이스가 2024 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
18일 슈퍼레이스는 "GT4 클래스를 내년 시즌부터 운영하기 위해 해당 클래스의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표 글로벌 대회로는 파나텍 GT 월드챌린지와 GT4 유러피언 시리즈가 있다.
흥미로운 GT4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에서 내년 시즌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슈퍼레이스는 "GT4 클래스를 내년 시즌부터 운영하기 위해 해당 클래스의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 300여 대의 차량이 달리고 있다.
대표 글로벌 대회로는 파나텍 GT 월드챌린지와 GT4 유러피언 시리즈가 있다.
GT4는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의 경주차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차량은 후륜 구동 쿠페형을 기반으로 엔진, 하체 부품 등을 양산 판매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세계 자동차 유명 브랜드인 알핀, 애스턴 마틴, 아우디, BMW, 쉐보레, 포드, 기네타, KTM, 로투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닛산, 포르쉐, 토요타가 GT4에 참여 중이다.
흥미로운 GT4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에서 내년 시즌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