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3∼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 점검

신선미 2023. 10.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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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23∼31일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합동으로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와 각 시군의 방역관리 상황, 야생 멧돼지 차단 관리 등을 살피고 미흡 사항은 보완하도록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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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대책회의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23∼31일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합동으로 5개 점검반을 편성해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와 각 시군의 방역관리 상황, 야생 멧돼지 차단 관리 등을 살피고 미흡 사항은 보완하도록 조처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 김포시·파주시·연천군·포천시, 강원 철원군·화천군·인제군·고성군 등과 최근 야생 멧돼지 남하로 인해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경북 안동시·청송군·영덕군·의성군에서 시행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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