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디바이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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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디바이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비햅틱스에게 돌아갔다.
비햅틱스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상호작용상황에 알맞은 촉감을 제공해 몰입감을 향상 시키는 웨어러블 햅틱 디바이스 택슈트(TactSuit)를 개발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을 받은 피앤씨솔루션은 웨어라블 디바이스인 '메타렌즈'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AR글라스 국산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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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디바이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비햅틱스에게 돌아갔다.
비햅틱스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상호작용상황에 알맞은 촉감을 제공해 몰입감을 향상 시키는 웨어러블 햅틱 디바이스 택슈트(TactSuit)를 개발했다.
비햅틱스는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5년간 연평균 76%의 매출 성장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글로벌 B2C 시장 대상 상용화에 성공, 이를 인정받아 2021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은 이노시뮬레이션은 혼합현실(MR) 기반 소방차량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가상공간을 정밀하게 인식해 업계 최초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현실감 높은 확장현실(XR) 환경을 제공한다. MR기반 소방차 시뮬레이터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을 받은 피앤씨솔루션은 웨어라블 디바이스인 '메타렌즈'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AR글라스 국산화에 성공했다.
피앤씨솔루션은 MR 헤드셋을 매년 개발·제작하며, 올해는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국방훈련, 원격협업 등 다양한 응용사례와 자체기술과 개발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향후 확산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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