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계절’ 美까지 퍼질 트바로티의 전율
‘트바로티’ 김호중의 목소리가 미국까지 울려 퍼진다.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측은 18일 미국 개봉 소식과 함께 10월 20일(금) 오후 2시 CGV 응원봉 상영회 예매 오픈을 예고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아리스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LA 상영을 확정했다. CGV 미국 LA 사이트에서 11월 3일 개봉 예정이며, 2D와 스크린X 두 가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LA시간 10월 25일 오후 5시 (한국시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후 CGV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김호중은 지난 4월 1일(토) LA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한 만큼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통해 현지 아리스에게 다시 한번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응원봉 상영회는 음악에 맞추어 응원봉의 색상이 시시각각 변하여 마치 전국 콘서트 아리스트라 현장에 직접 있는 듯한 체험형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할 것이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CGV 응원봉 상영회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10월 28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3회차), CGV 영등포(4회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원봉 상영회 예매는 10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CGV에서 스크린X과 2D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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