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온 데님, 누가 촌스럽다 그래
2023. 10.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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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인 데님.
상·하의를 데님으로 맞춰 착용한 청청패션이 촌스럽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상·하의 특별한 디테일 없는 데님일지라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길.
안재형은 베이식한 화이트 톱을 이너로 착용,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 버튼을 다 채워 착용한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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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인 데님. 상·하의를 데님으로 맞춰 착용한 청청패션이 촌스럽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이너, 패션 액세서리 등을 함께 매치해 멋스러움을 극대화한 연출로 셀럽들의 사복패션에서도 자주 보이는 데님 셋업 스타일링.
데님 셋업 패션은 타 아이템들과의 믹스매치에 굳이 머리를 쥐어짜지 않아도 손쉽게 하나의 룩이 뚝딱 완성. 짧은 기장감의 톱과 바텀으로 보디 실루엣을 드러낼 수도, 오버핏 데님 재킷과 와이드 레르 데님 팬츠로 매니시한 멋 그 자체를 살릴 수도 있는데.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셀럽들의 데님 셋업 스타일링을 가져왔다.
화이트 데님 크롭 재킷과 포켓 디테일이 가미된 미니스커트를 택한 고준희. 블랙 선글라스와 레드 볼캡, 페이즐리 패턴의 컨버스 백을 활용해 컬러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마네킹 비율을 자랑했다.
길게 내려오는 소매와 함께 밑단이 돋보이는 루주핏의 데님 재킷과 와이드 레그 팬츠로 힙한 바이브를 자아낸 블랙핑크 로제. 상·하의 특별한 디테일 없는 데님일지라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길.
안재형은 베이식한 화이트 톱을 이너로 착용,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 버튼을 다 채워 착용한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어 커프, 네크리스, 블랙 벨트와 같은 패션 액세서리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아 현직 패션모델다운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콘트라스트 탑스티칭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데님 셋업, 빈티지 브라운 워커를 매치해 모델 포스를 뿜어낸 주우재. 여기에다 보일 듯 말 듯 착용한 얇은 체인의 네크리스로 은은한 센스를 더하기도. 평소 깔끔한 룩을 선호한다면 주우재처럼 군더더기 없는 연출에 시도해 볼 것을 추천.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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