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0. 18. 10:57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 회장은 하이자산운용 사공경렬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를 추천했다.
서 회장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받는 근절되어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과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 대학원도 입학 취소되나…베트남 여행간 조민에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순식간에 1000도 활활…‘불타는 전기차’ 없앨 기술, 한국서 개발됐다 - 매일경제
- 이러니 BJ 하려고 난리지…‘별풍선’ 덕에 한달에만 34억 터졌다 - 매일경제
- 손녀 말 사고, 교회 헌금하고…시민단체 ‘국고보조금’ 막 쓰다 걸렸다 - 매일경제
- 비행기 돈 냈는데 자리가 없다고?...알고도 당하는 ‘항공사 꼼수’ 총정리 [여프라이즈] - 매일
- 중3이 술 취한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 ‘충격’…촬영·신고·협박까지 - 매일경제
- 애플도 갤럭시도 쪼그라들었는데…‘이 중국기업’ 홀로 웃는 까닭 - 매일경제
- 바이든 반쪽짜리 중동순방...‘가자병원 500명 사망’에 요르단행 막판 연기 - 매일경제
- “이게 삼성 클라쓰”…경쟁사 도발에 신제품 양산 1년 앞당긴다 - 매일경제
- “만 오천명이 부르는 응원가 들어봤어?” 켈리가 말한 한국시리즈 경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