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 낙태 폭로 "父 되기 싫다고.."[★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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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이하 스피어스)가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이하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오는 24일 발간되는 스피어스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팀버레이크와 데이트 했을 때 아기를 임신했지만 낙태했다"란 문구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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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오는 24일 발간되는 스피어스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팀버레이크와 데이트 했을 때 아기를 임신했지만 낙태했다"란 문구를 확인했다.
해당 회고록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임신 사실이) 놀라웠지만 내게 비극은 아니었다. 난 팀버레이크를 정말 사랑했다. 난 항상 우리가 언젠가 가족이 되길 기대했다"라면서도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된 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팀버레이크는 확실히 임신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직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너무 어리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나 혼자였다면 결코 그렇게(낙태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팀버레이크는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다고 확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피어스는 낙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그건 내 인생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스피어스는 팀버레이크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교제했다. 스피어스는 1981년 12월생, 팀버레이크는 1981년 1월생으로, 당시 교제할 땐 18~21살 안팎이었다. 그는 2002년 팀버레이크와 헤어진 이후 두 번째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 두 아들 션 프레스턴, 제이든 제임스를 품에 안았다.
팀버레이크는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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