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NCT 태일, 11월 콘서트 불참...“수술 후 회복 중”

최윤정 2023. 10.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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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던 그룹 NCT 태일이 내달 개최하는 콘서트에 불참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통해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일정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태일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하루 빨리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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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일. NCT127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던 그룹 NCT 태일이 내달 개최하는 콘서트에 불참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통해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일정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태일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하루 빨리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태일은 지난 8월 새벽 일정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허벅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아직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11월 예정된 NCT 127 3번째 단독 콘서트에는 태일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일의 건강을 함께 걱정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태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NCT 127은 내달 17~19일,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3번째 투어 ‘네오시티-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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