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생활고 토로? “최근 돈 생겨본 적 없어..母에 용돈 드리고파”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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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백문백답'을 통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6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백문백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백만 원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엄마 용돈 드리기"이라고 답했다.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한별은 한숨을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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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백문백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백만 원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엄마 용돈 드리기"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유에 대해 "제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월급이 없어서 드려야한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내가 가장 아팠을 때"라는 질문에는 "제왕 절개 후 3일 째 되던 날이었다. 잊지 못한다. 이거는 겪어본 사람만 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한별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혼자 있는 공간을 꼽았다. 그는 "혼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엄마들은 다 공감할 거다. 혼자 있는 어딘가는 다 좋은 거"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한별은 한숨을 푹 쉬었다. 그는 "최근에 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 돈이 만약에 생긴다면 먹는 거"라고 답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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