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 이해인, 사회인 야구대회서 역대급 시구

김원겸 기자 2023. 10.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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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유튜버 이해인이 한 야구 대회에서 독특한 의상으로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열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가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했다.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2주간의 토너먼트전를 마무리하는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시스루 치어리더 의상으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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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야구 대회에서 시구를 하는 이해인. 인터넷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이자 유튜버 이해인이 한 야구 대회에서 독특한 의상으로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열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가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했다. 야구대회 시구 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시구였다는 평가 속에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2주간의 토너먼트전를 마무리하는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시스루 치어리더 의상으로 시구를 했다.

이해인은 수익 창출이 되지 않음에도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파격적인 인터넷 방송 채널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시스루 의상으로 시구에 나서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해인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롤코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부터 유튜브에서 채널 '이지'와 채널 '이해인'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킬링타임' 등에 출연하여 온라인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플렉스티비에서 개인 방송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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