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백색가전, 2030은 百색가전”…취향저격 ‘컬러테리어’ 뜬다
소비자, 가전 넘어 인테리어로 인식
무채색 위주서 파스텔·원색제품 출시
‘백색가전’이라고 불릴 만큼 무채색의 가전제품들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냉장고와 같은 대형가전 뿐 아니라 다리미와 같은 소형 가전까지 많은 가전제품이 다채로운 색상을 입고 있다. 가전제품도 하나의 인테리어로 보는 관점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집안 분위기에 걸맞은 컬러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빠르고 간편한 다림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총 756g 초경량 무게로 매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세로형 스팀 헤드의 슬림한 디자인은 손목의 구부림 없이 쉽고 자유로운 다림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테팔의 독점 기술인 양면 패드로 주름제거는 물론 헤어∙보풀 제거까지 편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자리를 덜 차지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출장 등 여행 시에도 휴대하기 좋도록 여행용 파우치가 구성에 포함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30초의 빠른 예열로 원하는 시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5개의 스팀 분사구에서 분당 20g의 풍부한 고온 스팀을 분사해 주름은 기본, 세균과 냄새까지 제거해 위생적인 섬유 관리가 가능하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 관리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4 in 1 미니 건조기로, 기존 온라인 채널 중심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매장 입점, 홈쇼핑 진출, 최근에는 렌털 서비스까지 론칭하는 등 판매망을 계속 넓혀나가고 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좁은 주방에서 사용하기 부담스럽던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크기를 대폭 축소했다. 뿐만 아니라 혁신 제빙기술까지 도입해 특허 기술인 이중 쾌속 제빙기술을 적용했고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개선해 1회 제빙시간 약 12분, 하루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만든다.
에어컨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헬스케어 기능까지 더해 공기 관리 솔루션 부분에서 특화 기술을 적용하여 공기 흡입부터 토출까지 관리하는 바이러스 케어 단계를 도입했다. 또한 제품 내부의 센서가 열교환기 습도를 감지하여 잔여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팬의 운전 시간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곰팡이 발생을 방지해 주는 ‘AI 자동건조’를 통해 실내 환경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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