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SelyN∙심소정), 독주회 오픈 동시 매진..새 디싱 예고 '올라운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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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트로 클래식 무대를 평정한 아티스트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셀린(SelyN, 심소정)의 독주회가 예매 오픈하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셀린은 독주회 이후 가수로서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열 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린의 하프독주회가 오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공연계에 따르면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사례를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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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하피스트로 클래식 무대를 평정한 아티스트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셀린(SelyN, 심소정)의 독주회가 예매 오픈하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셀린은 독주회 이후 가수로서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열 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린의 하프독주회가 오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공연계에 따르면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사례를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고전부터 낭만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레퍼토리로 구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한 클래식 음악팬들의 관심과 흥미를 사로 잡았다는 전언이다. 셀린은 C.Debussy ‘Danse sacree et danse profane’, Renie ‘Legende’, Ravel ‘Introduction et allegro’, Mozart ‘Concerto in C major K.299’, P.I Tchaikovsky ‘The Nutcracker’, L.M Tedeschi ‘Elegia OP.22’, Saint Saens ‘The Swan’ 등 다양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이 같이 하피스트로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인 셀린은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도 한계없는 도전을 펼치고 있다. 독주회를 마친 후에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또 한 번 변신을 꾀할 예정. 쉼 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을 만나는 셀린의 행보가 주목된다.
셀린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예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프의 대중화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펼치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더불어 싱어송라이터로 한계 없는 도전을 펼치며 지난 해 12월 첫번째 팝록 장르의 싱글 ’Nortern Star‘을 발매했다. 실제로 촬영용 카메라와 셀린의 개인 휴대폰을 사용해 촬영한 ’Nortern Star‘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조슈아 트리를 배경으로 여행블로거 콘셉트 영상들이 아기자기한 보는 재미를 안겨 큰 반향을 얻기도 했다.
한편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대표 프로듀서인 72는 이 같은 셀린의 올라운더로서의 활약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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