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대응' 수원시, 건설공사장 합동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4개 구청과 함께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장을 합동 점검한다.
시·구 담당자 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비산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막) △세륜·세차 시설 등 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야적물질 덮개 설치여부 및 생활환경 주변 폐기물 불법소각 여부 △통행도로 살수 이행 여부 △공사장 내 통행 차량속도 준수 여부 등 각종 비산먼지 규제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4개 구청과 함께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장을 합동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과 대형 공사장 등 14개소다.
시·구 담당자 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비산먼지 관련 발생사업 신고(변경) 여부 △방진벽, 방진망(막) △세륜·세차 시설 등 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야적물질 덮개 설치여부 및 생활환경 주변 폐기물 불법소각 여부 △통행도로 살수 이행 여부 △공사장 내 통행 차량속도 준수 여부 등 각종 비산먼지 규제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거나 추후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고발하고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제5차 계절관리기간(11월~3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비산먼지를 저감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화일로 걷는 유료방송…가입자 감소세 지속될까
- [클라우드+] 국내 CSP 성장세 뚜렷...MLS·수익성 등 과제도 산적
- 법원 '검사퇴정'에 대검 "직무대리 계속 운용"
- [지스타 2024]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원작 캐릭터와 즐기는 모험"
- 금호건설, 3분기 영업손실 1574억원…"손실 선제 반영"
-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현실성' 떨어진다"
- '타올'로 유리 닦았는데 "흠집 생겼으니 보상해라" 한 손님
- [포토] 생각에 잠긴 이재명 대표
- 현대해상,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원…33.1%↑
- 김범석 쿠팡 의장, 4800억원 규모 지분 현금화…200만주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