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4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4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4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4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건산연은 "높은 물가에 대응한 정부의 건전재정 방향과 고금리 상황의 지속, 대외 수출 부진으로 인한 경상수지 악화 등 전반적으로 경제 환경이 좋지 않다"며 "건설 경기의 경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가 감소세를 지속하는데 동행지표인 건설기성과 건설투자는 증가하는 등 이질적 모습으로 시장 혼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건산연은 "거래량 증가 및 가격 상승 등 침체 분위기를 일신하는 지표가 나오는 반면, 공급 선행지표 감소 및 준공 후 미분양도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지표가 혼재돼 있다"고 짚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중 부상”…치료비 4700만 원 뜯어낸 30대 공무원, 피해자는 극단 선택
- 가자지구 아비규환인데…카타르 호화 호텔서 웃는 하마스 지도부
- 월급 300만원 넘으면 상위 45%, 400만원 넘으면?
- 연말 ‘윤석열 신당’ 급부상 가능성… 與, ‘총선 승리 모델’ 연구 착수[허민의 정치카페]
- “북한 땅굴 기술이 하마스에 전수됐다” 이스라엘 안보단체 분석
- 훔친 오토바이로 40대 여성 납치해 초교서 성폭행한 중3
- 가슴 만지는게 행위 예술? 압구정 거리에 ‘박스녀’ 활보
-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살아남나…강제철거 제동
- 김동연, “김혜경, 법인카드 사적이용 100건 넘어”
- 이민우 “20년 지기가 전재산 갈취…가스라이팅 당해 PTSD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