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지역 항공산업 기업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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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17일 개막한 '서울 ADEX 2023'에 참가해 지역 항공산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지원에 나서는 한편 우주항공청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홍보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행사 기간 동안 사천시 홍보와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부를 운영,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항공산업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프랑스, 미국 등 해외 기업과 지역 우주항공기업의 수출상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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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3 참가, 우주항공청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 홍보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박동식 사천시장이 17일 개막한 ‘서울 ADEX 2023’에 참가해 지역 항공산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지원에 나서는 한편 우주항공청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홍보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행사 기간 동안 사천시 홍보와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부를 운영,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항공산업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프랑스, 미국 등 해외 기업과 지역 우주항공기업의 수출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전문 기업 부스를 방문해 관내 항공방산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 했다. 또 내년 사천에어쇼 방문, 수출상담회 참여 요청과 함께 우주항공청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서울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다.
박동식 시장은 "서울 아덱스에서 해외 기업을 면담하고 부스를 참관해 변화하는 항공과 방산의 사업에 대해 확인했다"며 "사천시의 우주항공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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