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CJ제일제당과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솔제지(213500)는 CJ제일제당(097950)과 종이 기반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성민 한솔제지 상무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CJ제일제당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솔제지(213500)는 CJ제일제당(097950)과 종이 기반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성민 한솔제지 친환경사업부문 상무와 그레고리 옙(Gregory Yep) CJ제일제당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셀룰로오스 섬유(주재료) 기반 친환경 포장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 식품 포장재 분야 발굴 △용지 제조·코팅과 포장재 가공 등 테스트 △인증 획득·품질기준 설정 등 식품 포장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소재와 식품 분야서 쌓아온 각 사의 기술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업계 전반의 변화와 협력을 이끌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 시장 확대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솔제지는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Protego) △재활용 종이용기 테라바스(Terravas) △천연 소재 나노셀룰로오스 듀라클(Duracle) 등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성민 한솔제지 상무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CJ제일제당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