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신제품 공개…가격 40% 낮추고 USB-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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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의 필기용 액세서리 '애플펜슬' 신제품을 5년 만에 공개했다.
전작보다 40% 가까이 가격을 낮췄고 USB-C 타입 충전단자가 적용됐다.
가격은 전작대비 40% 낮췄고 USB-C 타입 충전단자가 적용됐다.
밥 보셔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애플펜슬이 디지털 필기, 주석 달기, 문서 마킹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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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일정은 미정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의 필기용 액세서리 '애플펜슬' 신제품을 5년 만에 공개했다. 전작보다 40% 가까이 가격을 낮췄고 USB-C 타입 충전단자가 적용됐다.
애플은 3번째 애플펜슬 제품을 11월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판매 일정은 미정이다. 이번 제품은 2018년 2세대 출시 후 5년 만의 신작이다.
가격은 전작대비 40% 낮췄고 USB-C 타입 충전단자가 적용됐다. USB-C 포트를 갖춘 모든 아이패드 모델에서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아이패드 10세대 △아이패드 에어 4·5세대) △아이패드 프로11(1·2·3·4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3·4·5·6세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서 필기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처럼 기울임 감지 기능, 펜이 닿는 위치를 미리 표시해주는 '호버 기능을 탑재했다. 다만 원가 절감을 위해 압력 감지 기능, 무선 페어링, 더블탭 제스처 등 기존 일부 기능은 빠졌다.
밥 보셔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로운 애플펜슬이 디지털 필기, 주석 달기, 문서 마킹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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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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