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원주만의 특별한 답례품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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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2024년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市는 이번 모집을 통해 안정적인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기부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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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2024년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市는 이번 모집을 통해 안정적인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기부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답례품은 농·축산물, 가공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꾸러미상품 등 총 5개 분야로, 공급업체는 원주시 소재 업체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및 유통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며,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11월 중에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원주시는 50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 우수 공급업체 발굴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공급업체 모집이 중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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