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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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EBS 보궐이사 임명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번 보궐이사 임명으로 EBS 이사회는 약 1년 만에 9인 체제로 돌아왔다.
방통위는 지난 8월 정미정 이사 해임 후 후임으로 강규형 명지대 교수를 임명했으나 지난해 사임한 황성현 전 이사의 후임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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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9인 체제…임기는 내년 9월14일까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EBS 보궐이사 임명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번 보궐이사 임명으로 EBS 이사회는 약 1년 만에 9인 체제로 돌아왔다. 방통위는 지난 8월 정미정 이사 해임 후 후임으로 강규형 명지대 교수를 임명했으나 지난해 사임한 황성현 전 이사의 후임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신 신임 이사는 1992년 MBC에 입사한 후 2017년까지 아나운서국장을 지낸 바 있다.
신 이사의 임기는 내년 9월14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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