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스미스' 황제성, 샘 스미스 만날까..."내한공연 티켓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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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를 부캐로 삼은 '킹 스미스'로 활약 중인 방송인 황제성 씨가 그의 내한 공연을 찾는다.
앞서 황제성 씨는 샘 스미스와 닮은꼴로 알려지며 직접 '킹 스미스'로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샘 스미스는 직접 황제성 씨에게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킹 스미스,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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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를 부캐로 삼은 '킹 스미스'로 활약 중인 방송인 황제성 씨가 그의 내한 공연을 찾는다.
황제성 씨 소속사 SM C&C는 최근 "황제성이 18일 샘 스미스 공연을 관람한다. 초대권이 아닌 내돈내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장 상황에 따라 만남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아직까지 만나기로 약속된 건 없다"고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샘 스미스는 직접 황제성 씨에게 "한국에서 '언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킹 스미스,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또 황제성 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킹 스미스'를 활용한 새로운 웹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내한한 샘 스미스를 코앞에서 만날 수 있게 된 황제성 씨의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샘 스미스는 17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진행하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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