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다음 주 혁신위 출범‥"주말까지 위원장 인선"

조희원 2023. 10.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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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번 주말까지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당 혁신위원회를 본격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윤 선임 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어느 분이 유력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당내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정재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원장을 하실 만한 분들을 두루두루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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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번 주말까지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당 혁신위원회를 본격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윤희석 선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가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과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선임 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어느 분이 유력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당내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정재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원장을 하실 만한 분들을 두루두루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특정 인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45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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