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北 핵 개발은 국제적 고립이란 점 각인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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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핵 개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없으며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뿐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18일) 서울안보대화, SDD 개회식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서는 다자협의체를 통한 세계 각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을 언급하며 안보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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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핵 개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없으며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뿐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18일) 서울안보대화, SDD 개회식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서는 다자협의체를 통한 세계 각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3축 체계 등 독자적인 대응 능력과 함께 한미 정상 간 '워싱턴 선언'과 한미일 정상 간 '캠프 데이비드 선언'을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과 우방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을 언급하며 안보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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