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조달청 “공공조달은 경쟁 입찰이 원칙…퇴직자의 업무개입 등 여지 없어”
2023. 10. 18. 10:30
[기사 내용]
□ 조달청 퇴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전관예우’ 형식으로 재취업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조달청 퇴직자 재취업 가능 승인 비율은 77.3%로 집계
[조달청 입장]
□ 조달청 퇴직자는 공직윤리법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적법하게 통과된 경우에 한해 재취업하고 있음
○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최근 5년간 조달청 퇴직자 재취업 심사 결과, 취업 승인율은 77.3%로, 전 부처 평균 승인율 92.3% 보다 월등히 낮아 조달청 퇴직자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음
□ 공공조달은 경쟁 입찰이 원칙으로, 퇴직자가 재취업한 단체 등과도 경쟁입찰로 계약을 하고 있어, 퇴직자의 부당한 업무개입이나 전관예우 여지는 없음
□ 또한, 조달청은 재취업 퇴직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행정을 위해,
○ 「퇴직자 재취업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올해 4월부터는 퇴직자 등 외부인 접촉 시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 7월부터는 재취업 퇴직자가 근무하는 유관협회에 위탁했던 조달업무를 회수하여 조달청이 직접 수행하고 있음
□ 앞으로도 공정·투명한 조달행정 실천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중앙 조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조달청 감사담당관실(042-724-7010)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책브리핑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달청 “공공조달은 경쟁 입찰이 원칙…퇴직자의 업무개입 등 여지 없어”
- 기재부 “올 1~8월 누적 어음부도액, 코로나 이전 10년 평균치보다 낮은 수준”
- 정부 “모든 부처 서민물가 안정 총력”…배추 집중 공급·농수산물 할인 등
- 복지부 “의대 정원 확대 추진방안 확정된 바 없어”
- 산업부 “IRA 활용한 우리 기업의 미국 내 친환경차 판매 지속 증가 중”
- 복지부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결 위해 약가적정화 등 정책 추진 중”
- 환경부 “올해 보급된 전기화물차 중 94.5%가 국산차”
- 농식품부 “밀 수급안정 위해 정부비축 및 소비 확대 추진”
- 현직 공무원이 말하는 연가,유연근무 활용.ssul
- [기억해요! 테러유형별 행동요령] 드론테러 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