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즈 펫이 방긋"…손오공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 출시

"꼬마 파티시에 위한 서프라이즈 베이킹 교실"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핑크·민트 이미지(손오공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손오공(066910)은 귀여운 '펫 인형' 완구인 '서프라이즈 베이킹 교실-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은 'DIY'(Do It Yourself) 완구다. 제품 구성은 △빵을 굽는 토이 오븐 △빵 반죽용 재료 주머니 △계량컵 △반죽 몰드 △미스터리 인형 쿠키즈 펫 등이다.

쿠키즈 펫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귀여운 동물 모양 인형이다. 총 6종으로 랜덤 구성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놀이법은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것처럼 가루를 섞고 나만의 빵 모양으로 반죽해 오븐에 넣어 타이머를 세팅하면 된다"며 "알람이 울리고 오븐의 문을 열면 내가 만든 빵이 펫 인형친구로 변신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쿠키즈 펫은 방금 구운 것과 같이 따뜻하고 폭신한 촉감에 달콤한 냄새를 낸다"며 "어린이들의 오감을 충족하는 감각적인 특징에 만질 때마다 귀여운 소리로 반응해 교감 능력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는 전국 대형마트, 완구 전문점, 손오공 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