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캠프에 초대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과학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해 '2023년 슬기로운 가족 과학 캠프'를 오는 11월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과학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해 '2023년 슬기로운 가족 과학 캠프'를 오는 11월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초·중·고교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11월 11~12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족 미션(전주 향교에서 사라진 위패를 찾아라!) ▲가족 과학 인형극 만들기 ▲전주천 생태탐사 등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가족 간 정을 쌓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설문(https://naver.me/FQR9nloI)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참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사회적 배려 대상 25가족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