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란'에 진심 "두세번 보시면서" 친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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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은 배우 송중기가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화란'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송중기를 비롯한 김창훈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 감사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영화", 홍사빈은 "궂은 날씨에도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중기는 " 진한 느와르 '화란', 두 번 세 번 보시면서 영화 속 다양한 재미 느껴주세요"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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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화 '화란'은 배우 송중기가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화란'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송중기를 비롯한 김창훈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 감사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다.
이번 친필 메시지는 김창훈 감독을 비롯해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정재광, 김종수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영화”, 홍사빈은 “궂은 날씨에도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중기는 “ 진한 느와르 '화란', 두 번 세 번 보시면서 영화 속 다양한 재미 느껴주세요”라고 바랐다.
김형서는 “작은 공감이라도 받으셨음 좋겠다, 무거운 마음 놓아두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했어요.”, 정재광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화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종수는 “'화란'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라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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