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피네이션 컴백 주자, 크러쉬였다...11월 컴백

정승민 기자 2023. 10. 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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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피네이션(P NATION) 컴백 주자의 주인공은 크러쉬(Crush)였다.

지난 17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크러쉬의 정규 3집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에는 크러쉬가 직접 팬들에게 메일을 전송하는 모습과 새 앨범 발매 관련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크러쉬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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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정규 3집 'wonderego'
오는 11월 발매 예정
사진=크러쉬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베일에 싸여있던 피네이션(P NATION) 컴백 주자의 주인공은 크러쉬(Crush)였다.

지난 17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크러쉬의 정규 3집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에는 크러쉬가 직접 팬들에게 메일을 전송하는 모습과 새 앨범 발매 관련 메시지가 담겨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wonderego'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피네이션

특히 크러쉬는 이번 앨범의 총 트랙 수가 '역대급'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고, '크러쉬 아워' 연말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해 9월 새 디지털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한 바 있다. 'Rush Hour'는 챌린지 열풍에 이어 국내 음원 차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다.

한편, 크러쉬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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