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1,500경기 출장 및 1,500안타 시상식 진행

오상진 2023. 10. 1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17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선빈은 지난 9월 5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17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선빈은 지난 9월 5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지난 9월 11일 광주 키움전에서 3회말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44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