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 26일 개막…3개 상영관서 45편 상영

강교현 기자 2023. 10. 1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독립영화협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간, 극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5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영화제의 취지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OTT플랫폼의 성장과 코로나 이후 관객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극장 등 현재 창작자들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 극장' 주제로 29일까지 나흘간
전북독립영화협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협회 제공)2023.10.18/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독립영화협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간, 극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5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관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메인상영관), 무명씨네(제2상영관), 전북대학교 박물관(특별상영관) 3곳이다.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영화제의 취지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OTT플랫폼의 성장과 코로나 이후 관객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극장 등 현재 창작자들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